태안 신진항 화재 인양 시작..책임 공방[MBC뉴스데스크]


태안 신진항 화재 인양 시작..책임 공방[MBC뉴스데스크]

앵커지난달, 충남 태안의 신진항에서 불이 나 선박 30여 척이 잿더미로 변했죠.피해금액만 170억원대로 추산되는데요.어민들은 해경과 소방서 모두 부실하게 대처한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해경은 책임을 물어 현지 서장을 경질했습니다.윤웅성 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 달 23일, 태안 신진항에서 잿더미로 변하거나 침몰한 선박은 30여 척에 달합니다.바다에 가라앉은 선박을 인양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피해 선주들은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해경과 소방 당국을 성토했습니다.이들이 공개한 CCTV 화면을 보면, 최초로 불이 난 선박은 해류를 따라 서서히 움직였습니다.선주들은 화재 초기 다른 선박으로 불이 옮..........

태안 신진항 화재 인양 시작..책임 공방[MBC뉴스데스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태안 신진항 화재 인양 시작..책임 공방[MBC뉴스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