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도 바꾸지 못한 피해 아동 신원 공개


무엇도 바꾸지 못한 피해 아동 신원 공개

구미 아동학대 보도에서 공익과 인권은 설 자리를 잃었다. 피해 아동의 얼굴을 노출하기도 했다. 한국 언론은 아동학대 보도에서 던져야 할 질문을 잊은 채 나쁜 관성만 반복하고 있다.최근 경북 구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건이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지난 2월10일, 한 빌라에서 당시 세 살배기 여자아이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이 밝힌 바에 따르면, 아이를 키우던 엄마 김 아무개씨는 지난해 8월 이사를 하면서 “전남편과의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라며 방치했고, 빈집에 있던 아이는 홀로 숨지고 말았다. 2월19일 경찰은 김씨를 살인·아동복지법 등 4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사건이 재조명된 건 3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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