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 드러나는 생활고 정황…지적장애 친모, 하루 한끼 먹으며 2개월 딸 분유량 챙겼다


속속 드러나는 생활고 정황…지적장애 친모, 하루 한끼 먹으며 2개월 딸 분유량 챙겼다

친모, ‘사기 혐의’로 체포된 지난 6일까지 아기 분유량 기록아내 구속 뒤 두 자녀 위탁시설 입소 늦어져 친부 혼자 돌봐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여아가 뇌출혈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이들 가족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의 친모는 사기 혐의로 체포될 때까지 궁핍한 생활 가운데 아기 분유량을 꼼꼼히 기록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4일 JTBC에 따르면 인천 부평의 한 모텔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A양은 지난 2월 또 다른 모텔에서 태어났다. 해당 모텔 주인은 “A양 부모는 이 모텔 객실에서 아기를 낳았다”며 “(모텔) 가운 입은 채로 신생아와 엄마가 실려..........

속속 드러나는 생활고 정황…지적장애 친모, 하루 한끼 먹으며 2개월 딸 분유량 챙겼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속속 드러나는 생활고 정황…지적장애 친모, 하루 한끼 먹으며 2개월 딸 분유량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