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급등에 실손보험 가입자 불만 속출 [KBS NEWS]


보험료 급등에 실손보험 가입자 불만 속출 [KBS NEWS]

[앵커] 국민 10명 가운데7명 정도가 가입했다는 실손보험. 금융당국이 조사해보니 지난해 1건 평균 20% 넘게 손해를 봤습니다. 회사가 손해 본 돈만 2조 5천억 원이 된다는데요, 손해의 절반은 2010년 전에 팔린, 그러니까 '구 실손보험'에서 났습니다. 보험사들은 5%도 안 되는 소수의 가입자가 보험금의 65% 정도를 받아가는 게 문제라고 말합니다. 자기 부담금 한 푼 없이 갖가지 의료 혜택만 챙기는 이른바 '의료 쇼핑족' 때문이라는 겁니다. 결국, 보험사들은 최근 4년에 걸쳐 30% 넘게 실손 보험료를 인상했고, 올해도 또 올리기로 했습니다. 보험료를 적게 내려면 보장 범위가 크게 줄어든 실손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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