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플러스]② 부모가 두려운 아이들…치유는커녕 '학대 굴레'


[탐사플러스]② 부모가 두려운 아이들…치유는커녕 '학대 굴레'

[앵커] 엄마의 학대에서 벗어난 박양 남매는 집도 떠나고, 학교도 옮겼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엄마를 마주칠까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실제 가정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의 경우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피해 아이들에 대한 치료나 상담이 가해 부모의 동의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남매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엄마 양씨는 법원에서 임시 접근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7월까지 집이나 아이의 학교에 찾아갈 수 없고 전화로 연락해도 안 됩니다. 하지만 정작 집을 떠난 것은 박양 남매입니다. [박모 씨/아버지 : 저는 애들 데리고 그 다음 날 휴가 쓰고 이쪽으로 오게 된 거예요. 짐도 싸지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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