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허락하면 대학교까지"..84세 할머니의 '7전 8기'


"건강이 허락하면 대학교까지"..84세 할머니의 '7전 8기'

"꿈만 같아요. 내가 진짜 합격을 했나 안 했나, 자꾸 꿈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 "건강이 허락된다면, 대학교에서 사회복지 관련 공부를 더 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인정받는 전국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가 탄생했습니다. 충북 제천에 사는 84살 장옥순 할머니가 그 주인공입니다. 초등학교 졸업만 겨우 마쳤던 장 할머니는 지난 2017년, 제2회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때도 최고령자로 합격했습니다. 그 뒤 4년만인 올해 제1회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2년제 대학교에 진학해 사회복지 관련 공부를 더 이어가고 싶다는 장옥순 할머니. 22학번 새내기를 꿈꾸는 장옥순 할머니의 7전 8기 이야기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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