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 없는 민간 위탁가정...'학대 사각지대' 막으려면? / YTN


검증 없는 민간 위탁가정...'학대 사각지대' 막으려면? / YTN

[앵커] 민간 위탁가정에 맡겨졌다가 '멍투성이'로 돌아온 4살 아이에 대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민간 위탁가정은 개인이 양육비를 받고 아이를 키워주는 방식이라 당국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대신 맡아줄 자격이 있는지 검증할 방법도 없는 건데, 아동학대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박기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직장과 집안 사정이 겹쳐 아이를 돌볼 수 없게 된 4살 조 모 군의 어머니. 믿을 수 있는 공공 위탁가정에 맡기고 싶었지만, 조건이 안 돼 민간 위탁가정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다섯 달 뒤 아들은 '멍투성이' 얼굴로 돌아왔고, 위탁모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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