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공용화장실


[기자수첩] 공용화장실

"할아버지 할머니 열댓 명이 공용화장실을 같이 쓰는 게 여간 불편한 게 아녀, 젊은 사람들 민망한 것처럼 나이든 사람들도 마찬가지여"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한 경로당을 찾는다는 독거노인 이모 할머니는 경로당 공용화장실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화장실을 같이 쓰다 보니 민망함을 넘어 수치스럽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2019년 기준 대전지역 경로당은 총 825곳으로 파악된다. 그런데, 대전시나 각 자치구는 경로당 내 공용화장실 설치 여부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2017년 행정안전부는 근린시설 설치 시 바닥 면적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남녀 분리형 화장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2년 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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