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호아동 75% '부모가 양육포기'…아동학대는 17%


서울 보호아동 75% '부모가 양육포기'…아동학대는 17%

서울연구원, '가정위탁의 날' 맞아 분석 결과 발표 서울의 '보호대상아동' 대부분은 부모의 양육 포기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복지법상 보호대상아동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또는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하는 경우 등 그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않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말한다. 21일 서울연구원이 '가정위탁의 날'(5월 22일)을 맞아 발행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발생한 서울 보호대상아동(귀가조치된 아동 제외)은 모두 11만5천734명으로 전국 보호대상아동(약 23만명)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서울의 보호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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