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잇따른 이상 기후.. 과실 농가 울상


[뉴스데스크] 잇따른 이상 기후.. 과실 농가 울상

도내 복숭아 주 생산지인 임실 지역의 복숭아나무가 상당수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한파 때문에 나무를 모두 뽑아내야 하는 지경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여름 폭우로 인한 낙과 피해부터, 겨울엔 동해, 올봄의 냉해까지, 과수 농가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임실의 한 복숭아 밭. 이미 열매가 열려 노란 봉지에 싸여 있어야 할 시기이지만 가지마다 텅 비어 있습니다. 자라지 못한 어린잎만 달려 있고 간간히 열매도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이 농장에만 11년 된 4백 그루의 복숭아나무가 있지만 이 중 3백 그루가 동해 피해로 죽었습니다. 임실 300여 복숭아 농가가 비슷한 실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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