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녀 침 치료가 '보험사기'?…"불송치로 덮을 일 아냐"


장애자녀 침 치료가 '보험사기'?…"불송치로 덮을 일 아냐"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온 60대 박경민(가명)씨는 한 번도 자신이 경찰의 수사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굳이 한 가지 특이점을 찾자면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한 명 키우는 아빠라는 사실 정도일까. 하지만 그 역시 범죄의 구성요건은 전혀 아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경찰 수사…"무죄 확신해 변호인 선임도 못해"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박씨의 아내 이모씨는 지난 4월 26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서를 받았다. 보험사를 상대로 사기를 쳐 의도적으로 많은 보험액을 타낸 범죄자 취급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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