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아동학대] ② 예산 확대·부처 일원화와 인프라 구축 시급


[반복되는 아동학대] ② 예산 확대·부처 일원화와 인프라 구축 시급

"정신없죠. 챙겨야 할 아이들이 늘고 있지만, 한 명이라도 허투루 넘길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경기도의 한 아동복지기관에서 10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박 모(38) 씨는 최근 들어 모자라는 일손을 체감한다고 한다. 기관으로 걸려오는 상담 전화 응대와 학대 피해가 의심되는 가정 방문, 기관을 찾는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 모두 그가 맡은 업무다. 박 씨는 3일 "아동학대가 느는 것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지난해부터 현장에서 느끼는 증가세는 더 가파르다"며 "관련 기관은 증설되지 않고, 인력 충원도 더디다 보니 기존 종사자만 바쁘게 뛰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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