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도 해달라"…여가부 '1인 여성가구 청소 서비스'에 반발


"홀아비도 해달라"…여가부 '1인 여성가구 청소 서비스'에 반발

여가부, 올해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1인 女가구 대상 정리·청소 서비스' 기업 네티즌 "청소는 여가부가 해주겠다는 건가" 여가부 "서비스 대상에 취약계층 포함 가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2022년 하반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에 '1인 여성 가구 대상 정리·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지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 사이에선 "혼자 사는 노인들이나 도와주라" 등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 여가부는 지난 9일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21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여가부는 2012년도부터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해왔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여가부가 지정한 A 기업의 사업 내용이 논란의 불씨가 됐다. 이는 '1인 여성 가구 대상 정리·청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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