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건전성 악화…KB생명·MG손보 ‘적신호’


보험사 건전성 악화…KB생명·MG손보 ‘적신호’

[앵커] 최근 우리 경제에 불안을 안기고 있는 금리 상승이 보험사의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MG손해보험과 KB생명 두 곳이 타격을 많이 받았는데,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광호 기자, 일단 업계 전체 건전성은 어땠습니까? [기자] 네, 보험회사 건전성은 회사에 쌓아둔 돈과 고객에게 줘야 할 보험금을 비교한 RBC 비율이란 지표로 평가합니다. 지난 1분기 전체 RBC 비율은 256%로 보험금을 일시에 내 줘야 하는 사고가 두 번 반쯤 터져도 파산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법률상 규정 비율인 100%는 물론 금융감독원이 권고하는 150%도 훌쩍 뛰어넘었지만 최근 하락세가 문제입니다. RBC 비율은 지난해 말 이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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