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병원 안 간다” 사각지대 놓인 미등록 이주 아동


“아파도 병원 안 간다” 사각지대 놓인 미등록 이주 아동

한국보건사회硏 ‘보건복지 실태조사’ 미등록 이주 부모 32% ‘미충족 의료’ 경험 부모 단기 비자… 아동 체류 자격 부여 안 돼 진료비 부담·미등록 노출 두려움 등 이유 소득 수준 무관하게 미충족 의료율 높아 “사회 구성원 간주해 건보 가입 정책 필요” # 한국에 거주한 지 20년 된 몽골 출신 미등록 이주민 A씨에게는 13살 된 딸이 하나 있다. 가끔 딸이 아파도 될 수 있으면 그냥 약국에서 약만 사 먹인다. 아니면 본국의 가족들에게 부탁해 약을 미리 받아 놓는다. 직장이 없는 상황에서 병원에 자주 가는 게 아무래도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 필리핀 출신 한국 거주 3년 차인 B씨도 사정은 비슷하다. 아이가 심한 아토피를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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