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괴롭힘에 숨져도…27세 캐디는 보호받지 못했다 [JTBC뉴스]


상사 괴롭힘에 숨져도…27세 캐디는 보호받지 못했다 [JTBC뉴스]

[앵커] 우리 사회 속에 깊게 드리워져 있는 차별의 실상을 저희가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30일)은 직장 상사의 괴롭힘 때문에 세상을 떠났지만, 법적으론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한 골프장 캐디 이야기입니다. 법은 스물일곱 살 청춘을 왜 보호하지 못한 건지 '추적보도 훅'이 따라가 봤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 대학 소재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던 배씨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직장 상사의 괴롭힘 때문이었습니다. [배문주/배씨 언니 : 다른 친구한텐 '이쁜아, 밥 많이 먹어'… (배씨에겐) '넌 다이어트해야 하니까 밥 많이 먹지 마'… (무전은) 20~30명 같이 듣는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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