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병원 장례식장이 싫다


나는 병원 장례식장이 싫다

박중언의 노후경제학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이별준비노트’ 4월 말 서울 중구 주상복합시설 2층에 자리잡은 ‘작은 장례’ 채비 공간에서 80대 K씨 추도식이 열렸다. 유족이 병원 지하 장례식장에서 사흘 동안 치르는 통상적인 장례 대신 가족 추모행사를 택한 것이다. 확 트인 외부 공간까지 갖춘 이곳은 숙연한 분위기만 빼면 근사한 카페와 달라 보이지 않았다. 유족은 조문객을 받지 않겠다고 했으나 소식을 전해 들은 지인들의 발길이 간간히 이어졌다. 조화들은 예외 없이 모두 반송됐다. 화환을 가져온 배달원들은 유족의 강경한 태도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고 추모식을 도운 장례지도사는 전했다. 유족이 완강하게 거절했지만 끝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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