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라도 알아야 보내지"…장례 못 치른 이천 노동자 38명 / JTBC 뉴스룸


"원인이라도 알아야 보내지"…장례 못 치른 이천 노동자 38명 / JTBC 뉴스룸

[앵커]보름 전 이천 화재 참사에 희생된 38명의 노동자들은 아직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화재의 원인도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고 책임자 처벌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유족들은 끝까지 분향소를 지키겠다고 말합니다. 박지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박시영/고 김치성 씨 부인 : 숨도 제대로 못 쉬면서 '자기야, 안되겠다.'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불이 난 지 5분 뒤 걸려온 짧은 통화는 결혼 1주년을 앞둔 부부의 마지막 대화가 됐습니다.동료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나간 현장에서 남편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박시영/고 김치성 씨 부인 : 코로나 때문에 일이 많이 없어서…그거라도 하자.]6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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