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 대학 출신 20대 여성은 왜 도배사가 됐을까


'스카이(SKY)' 대학 출신 20대 여성은 왜 도배사가 됐을까

청년도배사 배윤슬씨가 지난 10일 경기 남양주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도배 작업을 하다가 잠시 일을 쉬고 있다. 배윤슬 자그마한 체구의 한 여성이 있다. 그는 통이 넓은 작업복과 안전화를 착용하고 매일 새벽 5시 집을 나서 경기 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으로 출근한다. 오늘도 새로운 벽 앞에 서서 벽지를 붙이는 그는 놀랍게도 20대 여성이다. 그것도 소위 ‘스카이’로 불리는 명문대 출신이다. 한때 사회복지사였던 그는 도대체 왜 도배사가 됐을까. 청년도배사의 삶을 2년째 살아가는 그는 올해 28살의 배윤슬씨다. 그는 최근 전화인터뷰에서 “졸업 후 사회복지사로 일했지만 업무가 내 이상과 달랐고, 조직문화의 불합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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