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들이 '손실 보상' 안 해주려는 이유 있다"


"관료들이 '손실 보상' 안 해주려는 이유 있다"

[인터뷰]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만드는 법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됐다. 시내에는 인적이 줄었고, 열흘 전까지만 해도 북적였던 식당들이 한산하다. 7월 방역 완화를 통해 매출 회복을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은 날벼락을 맞은 분위기다. 코로나19 대응이 어려운 이유는 과학에만 의존할 수 없어서다. 매우 사회적일 수밖에 없는 코로나19 앞에서 시민들은 질병을 막는 주체가 되기도 하고, 이에 따른 부담도 떠안을 수밖에 없다. 적어도 대한민국 안에서는 그렇다. 원하든 원치 않든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는 코로나19를 통해 기존의 지배적 구조에 대해 되돌아볼 기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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