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은 소아성애장애 아니다…치료감호소 그곳은?


조두순은 소아성애장애 아니다…치료감호소 그곳은?

정신질환 범죄자 중 일부는 교도소 대신 치료감호소로 간다. 87년 개원한 치료감호소는 국내 유일의 범법 정신질환자를 수용·치료하는 기관으로, 정식 명칭은 국립법무병원이다.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 2018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2019년 진주 방화사건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피의자가 모두 치료감호소에서 정신감정을 받았다. ‘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환자들’의 저자, 차승민씨는 그곳에서 일하는 전문의다. 사람들은 치료감호소에서 일한다고 하면 “무섭지 않냐”고 묻는다. 무섭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그는 “적어도 나만은 이들을 애처롭게 생각해주고 싶다.”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말이다.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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