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인격’ 가진 佛 유튜버 “벨기에서 조력 사망 결심”


'4개의 인격’ 가진 佛 유튜버 “벨기에서 조력 사망 결심”

해리성 정체장애(DID)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동시 앓아 ‘다중인격장애’로도 불리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DID)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는 프랑스의 20대 유튜버가 벨기에로 가 ‘조력 사망’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르피가로, 오디티센트럴 등에 따르면, 올림푸스(Olymp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유튜버 릴리(23·사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말 조력 사망을 진행하기 위해 벨기에 의사들과 접촉하고 있다”라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릴리는 유튜브 구독자 25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5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지난 2020년부터 DID와 ADHD를 앓는 일상 영상을 올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DID는 한 몸에 여러 인격이 존재하는 정신 질환인데, 그는 릴리 자신 외에 루시, 제이, 찰리 등 총 4개 인격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릴리는 지난 4일 프랑스의 한 방송에 출연해 D...


#곰바이보험하늘 #과다행동장애 #다중인격장애 #조력사망 #프랑스20대유투버

원문링크 : '4개의 인격’ 가진 佛 유튜버 “벨기에서 조력 사망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