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수감자, 누가 돌봐야 하나?


치매 수감자, 누가 돌봐야 하나?

[허윤정의 의료세상] 노인 수감자 증가와 의료 대책 15년 동안 8평짜리 사설감옥에 갇혀 중국집 군만두만 먹으며 TV를 보는 게 전부인 오대수란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영화 ‘올드보이’는 복수를 넘어 인간의 고통을 포착하고 삶을 성찰케 한다. 한국의 사설 감옥으로는 2010년 경기 여주에서 문을 연 소망교도소가 있고, 현재 민영소년원 도입도 준비 중이다. 다양한 찬반 논쟁이 있지만, 재복역 수감자가 떨어지는 성과에 힘입어 확대를 검토 중인 민영 교정시설은 우리 교정시설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될 수 있을까? 현재 국내외 교정시설의 골치 아픈 문제 가운데 하나가 고령 수감자의 증가다. 특히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 속도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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