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교묘..갭투자·깡통전세부터 전세보증보험 사기


갈수록 교묘..갭투자·깡통전세부터 전세보증보험 사기

사진=안세진 기자 전월세 사기 수법이 날이 갈수록 악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에 단순히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차원을 넘어 교묘하게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는데요. 갭투자, 깡통전세 등의 전세 사기와 최근 생겨난 전세보증보험 관련 사기까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갭투자는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입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자신의 구매할 주택에 들어올 세입자를 먼저 구한 후 그에게서 자금을 받아 해당 주택을 구매하는 방식인데요. 예를 들면 매매가 5억원, 전세가 4억원인 집을 눈여겨본 주택 구매자가 4억원으로 전세를 구하고 있는 세입자를 구해 전세금을 받고 1억원만 더 보태서 주택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집주인은 자신이 구매하고 싶었던 집의 20%의 돈만 투자해도 집을 살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갭투자에는 큰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바로 구매한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경우인데요. 투자자는 방금 5억원에 구매한 주택의 매매가가 6억원 이상으로 상승할 기대를 하였지만 실제 ...


#곰바이보험 #깡통전세 #전세보증보험 #전세사기

원문링크 : 갈수록 교묘..갭투자·깡통전세부터 전세보증보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