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보장률 병원마다 제각각…"환자부담 최대 3.7배 차이"


건강보험보장률 병원마다 제각각…"환자부담 최대 3.7배 차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건강보험보장률이 병원마다 제각각으로 최대 3.7배 차이가 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체적으로는 공공병원보다 민간병원의 보장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오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온라인기자회견을 열고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의 평균 건강보험보장률은 64.4%"라며 "보장률이 가장 높은 곳은 공공병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부산) 80.8%인 반면, 가장 낮은 곳은 민간병원인 우리들병원 28.3%으로 분석됐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건강보험보장률은 의료기관의 운영주체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 중 공공병원의 보장율은 공공병원 69.0%인데 비해 민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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