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캔 폭발로 지난 5월 12일부터 자발적 회수 조치가 이뤄진 카브루의 '구미호 피치에일'이 일부 대형마트에서 아직도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최근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구미호 피치에일 캔이 터지는 사고로 쇼핑 중이던 소비자가 허벅지에 피멍이 들정도의 상해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 업체 측은 문제가 된 제품을 대부분 회수됐으나 혹시 모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재고를 계속 체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제보자 이 모(여)씨는 참이슬 클래식 1.8L 제품 구매를 위해 지난 2일 저녁 어머니와 함께 대형마트에 방문했다. 주류 섹션 맨 하단에 놓인 참이슬 페트를 쪼그려 앉아 꺼내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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