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결국 농업인 유족 외면..."보험금 지급은 다른 재판 본 후"


NH농협생명, 결국 농업인 유족 외면..."보험금 지급은 다른 재판 본 후"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조정위)의 조정 권고를 거절했다. 지난 6월 조정위는 2020년 3월 3일 축사를 수리하다 지붕에서 떨어져 그달 30일 사망한 A씨(남, 60대)의 유족들에게 NH농협생명은 유족급여 등 보험금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NH농협생명은 A씨가 2019년 3월 7일에 가입한 1년 만기 농업인 안전보험의 약관을 인용하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다. 해당 약관은 '사고와 사망 모두 보험기간 중 발생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NH농협생명은 A씨가 1년 만기일에서 23일이 지난 후 사망했으니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유족들과 조정위는 보험기간에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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