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방문 대신 전화…위기가정 상담도 ‘위기’


코로나로 방문 대신 전화…위기가정 상담도 ‘위기’

보신 것처럼 코로나가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홀로 숨지는 취약계층이 늘고 있는데, 코로나로 공무원들의 업무가 많아지고 대면 업무가 어려워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이어서 구자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날 인근 가정집에서는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두 사람 모두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위기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기초 생활 수급자입니다. 정부는 위기 가정들을 질병이나 장애 등의 기준으로 방문 관리해 왔지만, 코로나19 이후로 대부분 비대면 상담으로 대체됐습니다. [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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