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아동 ‘홀로서기’ 제대로 할 수 있게···지자체, 지원 확대


보호종료아동 ‘홀로서기’ 제대로 할 수 있게···지자체, 지원 확대

정부가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자치구들도 자체 예산을 통해 다양한 자립지원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성장한 후 만 18세가 돼 자립해야 하는 이들로, 그간 충분한 자립 기반 없이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는 문제점 등이 제기돼왔다. 서울 금천구는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300만원 울타리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금은 오는 9월부터 지급된다. 지급대상인 금천구 관내 보호종료아동은 총 26명이다. 금천구는 국가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대책에 따라 강화된 지원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종료아동이 있기 때문에 관내 보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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