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혹은 100억, 아니면 0원… 목숨값은 공정하게 매겨지는가


1억 혹은 100억, 아니면 0원… 목숨값은 공정하게 매겨지는가

미국의 철학자 마이클 샌델은 자신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광차 문제(Trolly Problem)를 제기한다. “두 철로에는 5명의 인부와 1명의 인부가 작업을 하고 있다. 열차 기관사인 당신이 두 길중 하나를 가야한다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했다고 치자. 그럼 5명의 생명은 1명의 생명보다 무겁고 귀한 것인가. 추가로 질문해보자. 본인이 선택한 1명이 배우자라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생명의 가치는 동일한 것일까. 조금 더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자. 너무도 먹먹해 입에 올리기조차 민망하지만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건네진 배·보상금은 희생자의 나이, 직업, 성별에 따라 적지 않게 차이가 났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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