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도우미' 용돈 벌려고 시작했는데...


'장애학생 도우미' 용돈 벌려고 시작했는데...

[미완성 수업- ②]'장애학생 도우미' 3人 인터뷰…"도우려 시작했는데, 제가 더 많이 배웠어요" [편집자주] 잔혹한 '비대면 수업' 이야기. 교수가 강의를 완벽하게 해도, 학생들이 모두 출석해서 들어도, 영상이 끊기지 않고 나가도, 채 완성될 수 없었던. "처음엔 학업을 하며 용돈을 벌 수 있겠다는, 부족한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한양대 공대에 다니는 양성민씨(20학번)는 지난해 2학기에 장애학생을 돕는 도우미를 했다. 시급 9000원을 벌며 공부를 할 수 있겠단 생각, 처음 시작한 동기는 그랬다. 양씨는 지체 장애를 가진 학우가 화학 실험에 참여하고, 보고서를 쓸 수 있게 보조했다. 함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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