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무관심이 '조손가정 비극' 불렀다


사회적 무관심이 '조손가정 비극' 불렀다

대구 조모 살해 10대 형제 '정서적으로 불안했다' 알려져 경제 지원과 더불어 심리 사각 보듬을 '재발 방지책' 시급 10대 형제가 친할머니를 살해한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주택 앞. 경북일보 DB 최근 대구에서 10대 형제가 자신을 키워준 친할머니를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을 두고 조손가정을 향한 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적 어려움이 컸던 가정인 데다 범행을 저지른 형제가 그동안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었던 만큼, 단순히 가족 간 갈등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사건이 발생한 곳은 서구 비산동 한 단층주택(29.2)이다. 불과 10평이 채..........

사회적 무관심이 '조손가정 비극' 불렀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사회적 무관심이 '조손가정 비극'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