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동행] "밥차 타고 달려가고파"…대면급식 고대하는 '밥동이'


[#나눔동행] "밥차 타고 달려가고파"…대면급식 고대하는 '밥동이'

2013년부터 9년째 280차례 무료 급식으로 10만4천645인분 제공 코로나19로 중단하다가 작년 추석 도시락 배달 아이디어 내 "이 밥을 몇만 그릇이나 펐는지 몰라요." 지난 2일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만난 '밥동이' 서경자(76)씨는 눈웃음을 지으며 주걱을 들어 올렸다. 주걱으로 뜬 따뜻한 쌀밥은 이내 검은색 플라스틱 도시락에 담겼다. 서씨는 "60대 때 밥동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벌써 70대 후반이 됐다"고 했다. 옆에서 도시락을 챙기던 한 어르신은 "이제는 습관이 돼서 손이 딱딱 맞는다"며 "서로 니꺼 내꺼 할 거 없이 틈이 나는 대로 맞추니까 이게 또 즐거움이다"고 말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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