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의 가정을 도와주세요" 의료급여 못 받는 사연 / SBS 뉴스


"제발 저의 가정을 도와주세요" 의료급여 못 받는 사연 / SBS 뉴스

한 50대 가장이 중증장애인 아들과 아내의 병원비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병원비로 억대의 빚까지 졌지만 고정 수입이 있다는 이유로 국가의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송성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50대 가장인 이호정 씨의 큰아들은 뇌 기능 장애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19살이지만 성장이 멈춰 키는 3살, 지적 수준은 1살에 불과합니다. 최근에는 신장까지 나빠져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요양병원으로 옮겨야 할 상황인데, 월 150만 원 안팎의 요양 및 간병비를 대지 못해 오도 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씨의 아내는 5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요양병원에서 장기 투병 중입니다. 말도 못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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