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재단 10년 파행 운영"...내부 직원 폭로[YTN뉴스]


"장애인복지재단 10년 파행 운영"...내부 직원 폭로[YTN뉴스]

[앵커] 강원도에 있는 한 장애인 거주시설이 10년 넘게 파행 운영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직원들은 대표이사가 갑질을 일삼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적장애인 서른 명이 거주 중인 강원도 춘천 한 복지시설. 지난 2009년 시설에 입소한 한 원생 보호자가 2,000만 원을 후원합니다. 원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매점을 짓는 데 사용해 달라는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점은 만들어지지 않았고, 지난 2018년 강원도 특별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박진호 / 해당 복지원 사무국장 : 2천만 원 준 사람은 있고 받은 사람도 있는데, 매점을 짓겠다고 했는데 매점이 안 지어지면 당연히 궁금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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