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 돌봄 서비스, 사회복지로 확대돼야


마음건강 돌봄 서비스, 사회복지로 확대돼야

친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내면 깊숙한 이야기가 있다. 우리나라 정서상 이런 이야기를 회피하고, 억압한 채 마음의 병을 더 키우는 경향이 있다. 김해시 청년몰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는 박보연 마봄(내 마음의 봄날) 대표의 마음건강돌봄서비스 사업을 취재하며 우리 사회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끄집어 낼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박 대표가 하는 마음건강돌봄서비스 사업도 사람들에게 익숙한 MBTI, DISC, 애니어그램과 같은 검사를 비롯해 타로, 음식, 음악, 영화&드리마, 컬러 등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도구를 활용해 내면의 작은 이야기부터 이끌어내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런 접근은 단순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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