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살 1주기…친형 “아직 장례식도 못 치러”


서해 공무원 피살 1주기…친형 “아직 장례식도 못 치러”

지난해 9월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눈을 감은지 1년이 지났다. 공무원의 친형인 이래진 씨는 “실종 1년이 넘는 상황이지만 장례식도 못 치르고 있다”면서 “정부는 매번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 씨는 22일 페이스북에 “동생의 1주기 준비를 간소하게 했다”면서 추모상 사진을 올렸다. 추모상에는 생선 구이, 사과, 송편 등의 음식이 놓였다. 이 씨의 동생인 A 씨는 지난해 9월 22일 서해 최북단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게 피살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인권운동가 출신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A 씨의 유족들은 사건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장례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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