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주는 돈인데…'5년간 2,660억' 보험사 호주머니로 [MBN 뉴스]


중환자 주는 돈인데…'5년간 2,660억' 보험사 호주머니로 [MBN 뉴스]

【 앵커멘트 】 실손보험을 들어놓으면 아플 때 치료비를 돌려받을 수 있죠? 그런데 보험사들이 중환자들의 치료비는 일부를 건보공단이 돌려주는 제도를 핑계 삼아,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 논란입니다. 심지어 처음부터 그 돈을 제하고 주기도 하는데, 이렇게 보험사 주머니로 들어간 돈이 5년간 2,66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포커스M, 김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6년 전 아버지가 폐섬유증 진단을 받은 A씨. 병세가 악화하며 치료비가 늘자 보험사는 약속된 실손보험금 지급을 거부했고, 치료를 포기한 아버지는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 폐섬유증 환자 유족 - "보험금을 청구했다가 거절당하고 나서 맨 처음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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