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수술비 준다더니"…청구하자 돌변한 손보사들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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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수술비 준다더니"…청구하자 돌변한 손보사들 [앵커] 보험사들이 갑상선에 생기는 혹이죠. 결절을 없애는 수술을 받으면 수술비를 준다며 보험을 잔뜩 팔아놓고는 정작 수술비를 청구하자 없던 조건을 들이밀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조성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A씨는 작년 6월 자녀 앞으로 현대해상의 갑상선 수술비 보험을 들었습니다. 결절 제거 수술 시 수술비 2,000만원을 준다는 설명을 듣고 든 겁니다. 30대 초반인 아들은 올 초 다발성 갑상선 결절 진단을 받고, 혹을 12개 떼냈습니다. 그런데, 청구한 보험금은 두 달이 되도록 감감무소식입니다. < A씨 /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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