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완치돼도 보험 가입 거절"…'생존자' 차별 여전 : SBS 뉴스


"암 완치돼도 보험 가입 거절"…'생존자' 차별 여전  : SBS 뉴스

<앵커> 암을 발견하고, 또 치료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을 극복한 뒤에 사회로 복귀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여전하고, 또 사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돕는 제도 역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생 A 씨는 지난 4월, 매달 5천700원짜리 우체국 교통재해보험에 가입하려다 거절당했습니다. 교통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들려던 것인데 7년 전 급성 백혈병, 즉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한 것이 거절 이유였습니다. 항암 치료는 2015년 끝났지만, 면역력 회복을 위해 2017년 통원 치료를 받은 것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A 씨/대학생 : 거절..........

"암 완치돼도 보험 가입 거절"…'생존자' 차별 여전 : SBS 뉴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암 완치돼도 보험 가입 거절"…'생존자' 차별 여전 :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