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폭행 휘말려도…장제원 아들 노엘의 ‘실형을 피하는 법’

‘만취운전 의심’ 음주측정 거부, ‘구속영장’ 검찰과 면담 일정 조율중…과거 혐의는 반성·합의로 풀려나 2017년 성매매 의혹, 2019년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그리고 2021년 초 폭행 사건 등에 휘말렸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노엘(21·본명 장용준)이 이번에는 음주측정 거부와 무면허운전, 자동차 파손,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에 휘말렸다. 연이은 구설에 오른 노엘이 실형을 받을지 여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렇지만 경찰의 사전구속영장에서 음주운전 혐의가 빠졌고, 검찰은 며칠째 경찰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을 들고만 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선 이번에도 노엘이 실형을 피하는 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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