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 정차된 BMW 치고 달아난 화물차…항소심서 무죄 받은 이유


갓길 정차된 BMW 치고 달아난 화물차…항소심서 무죄 받은 이유

고속도로 갓길에 정차돼 있던 BMW 승용차를 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난 화물차 운전기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7일 의정부지방법원 형사3부(신영희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화물차 운전기사 A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7월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25톤 트럭을 몰던 중 갓길에 정차된 BMW 승용차의 측면을 치고도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아왔다. 당시 3차로로 주행 중이던 A씨는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갓길을 침범했고 고장으로 정차 중인 BMW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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