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은 50억, 외줄 추락사는 3억?… “곽씨 열정이 내 목숨값보다 비싸”


어지럼증은 50억, 외줄 추락사는 3억?… “곽씨 열정이 내 목숨값보다 비싸”

“‘화천대유’에 올인하면 대박 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이 회사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았다. 곽씨는 최근 낸 입장문에서 “열정으로 가득 찬 채 일하다 기침과 이명, 어지럼증을 얻었고, 회사가 이를 인정해 거액의 성과급과 위로금을 책정한 것”이라 밝혔다. 대학가에는 ‘당신이 오십억 게임 즐기는 동안 청년들은 죽어가고 있었다’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고, ‘박탈감닷컴’이 등장했다. 박탈감닷컴은 지난 6월 박성민 청와대 1급 청년비서관 임명 직후 만들어진 웹사이트. 또래 청년들은 누군가의 열정이 누군가의 목숨보다 비싸게 매겨지는 현실에 분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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