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발달장애 아들 위해 광주로 이사온 중년 부부


29세 발달장애 아들 위해 광주로 이사온 중년 부부

시설, 정신병원 번번이 퇴소, 갈 곳 없자 마지막으로 광주행 전국 최초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서 전문적 돌봄 소통·교감 등 긍정적 지원으로 행동 수정 등 큰 변화 이끌어 "우리 아이가 살면서 처음으로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부모인 저희도 이제야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하루 하루가 큰 감동이죠.” 지난 2월 광주에 터를 잡은 심모(60)씨 부부. 부부가 정든 고향을 등지고 낯선 광주를 찾은 이유는 아이를 살리고, 자신들도 살아야겠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심씨의 아들은 29세로, 30대를 앞둔 성인이지만 1대 1 보살핌 외에는 부모가 함께 돌보기도 힘든 지적장애 1급,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다. 그동안 시설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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