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보다 못한 '위탁 가정'‥자식처럼 키워도 '동거인'[MBC NEWS]


시설보다 못한 '위탁 가정'‥자식처럼 키워도 '동거인'[MBC NEWS]

앵커 쇠사슬에 묶여 학대 당해 오다 목숨을 걸고 탈출 했던 9살 소녀, 기억 하십니까? 지금은 부모를 대신해 키워주는 '위탁 가정'에서 잘 자라고 있는데요, 위탁 가정은 말 그대로 내 자식 처럼 키워주고 있지만 위탁 부모의 권리나 정부 지원은 단체 생활을 하는 보육 시설보다 훨씬 못하다고 합니다. 조재영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눈에 피멍이 들고 손에 화상을 입은채 흙투성이 발로 편의점에 나타난 왜소한 여자아이. [편의점 주인(작년 6월)]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얼굴은 표정 자체가 (차마) 볼 수 없는 상태였어요." 쇠사슬에 묶여있다 탈출한 이 아이가 데려가 달라고 한 곳은 '큰아빠네 집', 4..........

시설보다 못한 '위탁 가정'‥자식처럼 키워도 '동거인'[MBC NEWS]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시설보다 못한 '위탁 가정'‥자식처럼 키워도 '동거인'[M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