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시설 치매 노인 행방불명 된 이유...[YTN]


보호시설 치매 노인 행방불명 된 이유...[YTN]

서울 송파구의 한 노인주간보호시설입니다. 회색 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은 남성이 출입문으로 걸어갑니다. 치매를 앓던 74살 김영수 씨입니다. 시설 직원 두 명이 있었지만, 누구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건물 밖으로 나간 김 씨는 서울 탄천교 인근 CCTV에 마지막으로 포착된 뒤 석 달째 소식이 없습니다. 가족들은 보호시설 측의 부주의로 이 사태가 벌어졌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김복희 / 실종자 아내 : (시설에서 전화가 왔길래) "모시러 갈게요." 했는데 그때 어르신이 없어지셨다고 그래요. 한여름 옷 입고 나가서 물도 한 방울 못 마시고 그렇게 다닐 생각 하면 밥도 안 넘어가요.] 시설 측도 관리 소홀 책임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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