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코로나’ 환자 장애 인정 문제, 미국 사회 이슈로 떠올라


'만성 코로나’ 환자 장애 인정 문제, 미국 사회 이슈로 떠올라

미국 뉴욕에 사는 조시 카브레라 타베라스(31)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1년 넘게 직장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코로나19에서 회복한 뒤부터 간단한 외출을 하려 해도 숨이 가빴고, 하루 최대 15시간씩 잠이 쏟아졌다. 가끔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코로나19 후유증을 확신한 그는 병원에서 뇌 MRI, 심장 초음파, 폐 엑스레이, 위내시경, CT 검사까지 했지만 아무것도 밝힐 수가 없었다. 대형병원의 코로나19 클리닉에서 “현재 일할 수 없는 상태”라는 진단서를 받고 신청한 장애 판정도 거부됐다. 타베라스의 사연을 전한 뉴욕타임스는 2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만성 코로나19’(long covid)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에게 장애 복지..........

'만성 코로나’ 환자 장애 인정 문제, 미국 사회 이슈로 떠올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만성 코로나’ 환자 장애 인정 문제, 미국 사회 이슈로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