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갈아타라고"...보험료 14% 인상 뿔난 3세대 실손 가입자


"또 갈아타라고"...보험료 14% 인상 뿔난 3세대 실손 가입자

2세대서 3세대 갈아탄지 불과 5년...실손 적자에 이번엔 4세대 승환 유도 실손보험, 도수 치료에 1조1000억원 지급/제공=연합뉴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보험료가 인상되는 3세대 실손보험의 가입자들이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지난 5년간 누적된 적자 탓에 올해만 보험료가 14% 인상되기 때문이다. 일부 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 사이에서는 5년전에 3세대 실손보험이 처음 출시됐을 때는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이 2세대 실손보험에서 3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라더니, 또 적자가 났다고 이번엔 보험료를 올리고 4세대 실손보험으로의 승환을 유도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손보험료가 1세대 평균 6%, 2세대는 9%, 3세대 14% 수준으로 인상되고, 4세대 실손보험은 인상되지 않는다. 가장 크게 인상되는 3세대 실손보험은 2017년 출시 이후 지난 5년여간 보험료를 한번도 인상하지 않았다. 실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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