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잃고 추방될 뻔…홀로 남은 고려인 4살 소녀 : SBS 뉴스


부모 잃고 추방될 뻔…홀로 남은 고려인 4살 소녀  : SBS 뉴스

<앵커> 일제강점기 중앙아시아로 떠밀려 정착한 우리 동포들을 고려인이라고 부르죠.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고려인도 많은데 병으로 아빠와 엄마를 잃은 고려인 4살 소녀가 한국에 홀로 남게 됐습니다. 아직 말도 제대로 떼지 못한 이 소녀를 정반석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4살 소녀 안나(가명)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경기도 평택으로 일하러 온 아빠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안나의 부모는 고려인 3세였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엄마가 급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홀로 안나를 돌보던 아빠마저 지난달 심장질환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작은 공주가 잘 자라 매일매일 기쁘다"는 생일 축하 글을 남긴 지 닷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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