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간병하느라 미래 막막…청년들의 ‘비공식 돌봄’


부모 간병하느라 미래 막막…청년들의 ‘비공식 돌봄’

[앵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아버지를 홀로 돌보다가 죽음에 이르게 했고, 그래서 법원에서 존속살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20대 청년의 사연이 최근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과연 이 청년에게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인 거죠. 나이와 상관없이 간병은 힘든 것이지만, 특히 사회에 첫발을 디딜 젊은 나이에 생계와 간병을 다 책임져야 하는 청년들의 경우, 사회적 관심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늘(14일) 이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김도영 기자의 리포트를 보시고, 실제 청소년 시기에 아버지를 돌봐야 했던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이수경 씨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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